대한해동불교조계종 화엄정사, 굿네이버스에 쌀 100포대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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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인천본부, 인천서부지부와 굿네이버스 인천지역후원회는 사단법인 대한해동불교조계종 화엄정사로부터 쌀 1000㎏을 기탁 받아 인천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화엄정사 주지 보광스님, 유정학 굿네이버스 인천지역후원회장, 홍상진 굿네이버스 인천본부장, 김정은 굿네이버스 인천서부지부장, 백경자 대한주부환경전국연합회 인천서구지회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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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굿네이버스 인천본부, 인천서부지부와 굿네이버스 인천지역후원회는 사단법인 대한해동불교조계종 화엄정사로부터 쌀 1000㎏을 기탁 받아 인천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화엄정사 주지 보광스님, 유정학 굿네이버스 인천지역후원회장, 홍상진 굿네이버스 인천본부장, 김정은 굿네이버스 인천서부지부장, 백경자 대한주부환경전국연합회 인천서구지회장 등이 참석했다.
화엄정사는 지역사회에 꾸준한 나눔에 실천해오고 있으며 연말을 맞이해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곳들을 위해 쌀 1000㎏을 기탁했고, 쌀은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인천시지회와 인천지역 내 그룹홈에 전달될 예정이다.
유정학 굿네이버스 인천지역후원회장은 “기탁받은 쌀을 나라를 위해 헌신한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인천시지회와 지역 내 청소년들에게 전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한 마음”이라며,“화엄정사의 귀한 나눔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홍상진 굿네이버스 인천본부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뜻깊은 나눔에 앞장서주신 화엄정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sh335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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