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청년정책, 대학 캠퍼스서 만난다…'팝업스토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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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경희대, 동국대, 성균관대 등 3개 대학 캠퍼스에서 '청년행복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처음 추진된 청년행복 팝업스토어는 서울시 청년정책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팝업스토어에서는 성격 유형에 맞는 청년정책을 추천 받을 수 있고, 마음건강 지원(10회), 서울 영테크, 인생설계학교(6회) 등 일부 정책도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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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서울시가 경희대, 동국대, 성균관대 등 3개 대학 캠퍼스에서 '청년행복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처음 추진된 청년행복 팝업스토어는 서울시 청년정책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팝업스토어에서는 성격 유형에 맞는 청년정책을 추천 받을 수 있고, 마음건강 지원(10회), 서울 영테크, 인생설계학교(6회) 등 일부 정책도 체험할 수 있다.
서울 영테크 재무상담은 캠퍼스 야외공간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별도의 사전 신청없이 참여 가능하다. 마음건강 지원과 인생설계학교는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현장에서는 청년취업사관학교, 청년 대중교통비 지원 등 주요 청년정책에 대한 선호도 투표도 진행될 예정이다. 청년정책 정보를 가장 많이 접하는 경로에 대한 설문조사도 이뤄진다.
자세한 사항은 청년몽땅정보통 홈페이지나 청년행복프로젝트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프로그램 사전 신청 링크도 청년 몽땅 정보통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이번 팝업스토어 운영 효과 등을 토대로 내년 청년들과의 접점을 더 늘린다는 계획이다.
김철희 서울시 미래청년기획단장은 "청년행복 팝업스토어를 통해 청년들에게 청년정책의 인지도와 체감도를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ch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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