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전두환 손자 전우원 ‘마약 혐의’ 첫 공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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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자 전우원 씨가 3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 관련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전 씨는 지난 3월 미국 뉴욕에서 유튜브 방송 중 대마와 환각을 유발하는 마약류인 DMT(디메틸트립타민) 등을 투약하는 등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여러 마약류를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지난 3월 입국 후 경찰 조사에서 투약 혐의를 인정했고, 경찰은 전 씨를 지난 4월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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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자 전우원 씨가 3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 관련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전 씨는 지난 3월 미국 뉴욕에서 유튜브 방송 중 대마와 환각을 유발하는 마약류인 DMT(디메틸트립타민) 등을 투약하는 등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여러 마약류를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지난 3월 입국 후 경찰 조사에서 투약 혐의를 인정했고, 경찰은 전 씨를 지난 4월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다. 검찰도 전 씨가 범행을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지난달 불구속 기소했다.
문호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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