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내달 17일까지 매입
권정상 2023. 10. 31.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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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는 내달 17일까지 2023년산 공공비축 미곡 건조벼 2천707t을 매입한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매입 품종은 참드림과 알찬미 등 2종으로, 매입물량은 3천513t이다.
이 가운데 산물벼 806t은 매입을 완료했다.
건조벼 매입 장소는 읍면동별로 농가의 운송 편리성을 감안해 총 10곳을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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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연합뉴스) 권정상 기자 = 충북 충주시는 내달 17일까지 2023년산 공공비축 미곡 건조벼 2천707t을 매입한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매입 품종은 참드림과 알찬미 등 2종으로, 매입물량은 3천513t이다.
이 가운데 산물벼 806t은 매입을 완료했다.
건조벼 매입 장소는 읍면동별로 농가의 운송 편리성을 감안해 총 10곳을 지정했다.
시는 출하 농업인의 수확기 자금상환을 위해 수매 직후 40kg당 3만원을 선지급하고, 최종 정산금은 수확기(10~12월)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반영해 12월 말 지급할 방침이다.
jus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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