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 ♥권상우 팔뚝에 타투 “엄청 욕해, 처음에 안 믿어”

사진출처: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 영상 캡처

배우 손태영, 권상우가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30일 손태영은 개인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을 통해 ‘손태영 권상우 부부를 파국 위기까지 몰고 간 충격의 밸런스 게임 (감동 결말)’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애는 손태영, 권상우 부부가 밸런스 게임하는 모습이 담겼다. ‘모든 기념일을 챙기고 싶어 하는 애인 vs 아무것도 안 챙기는 애인’ 질문에 손태영은 “우리 오빠는 기념일을 잘 챙기는 편이다”라고 말했고 권상우는 갑자기 팔뚝을 보여주며 “써 놨잖아 여기다”라고 말했다.

공개된 팔뚝에는 가족들의 생일이 쓰인 레터링 타투가 있었다. 어머니 생신, 와이프 생일, 자식들의 생일이 쓰여 있었다.

한편 손태영은 배우 권상우와 지난 2008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정혜진 기자 jhj06@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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