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 주민 소통의 장’ 대덕구 공동체한마당 4일 동춘당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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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가 지역 주민간 소통하는 축제를 연다.
행사는 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지역 공동체와 주민들 간 소통·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기획됐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주거, 교육, 보육 등 지역의 다양한 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갈 공동체의 필요성과 역할이 중요한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대덕구 공동체 한마당을 통해 나눔과 연대에 기초한 공동체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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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가 지역 주민간 소통하는 축제를 연다.
대덕구공동체지원센터는 4일 동춘당 역사공원에서 대덕구공동체한마당 ‘내 일상이 즐거운 대덕’을 연다고 31일 밝혔다. 행사는 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지역 공동체와 주민들 간 소통·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엔 좋은 마을 만들기 공모사업 참여 공동체, 그루경영체 등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공동체를 만날 수 있다. 지역 연계 기관에서 홍보 및 체험 부스를 마련해 각 공동체 홍보와 우드 팬시, 컬러 비즈, 인생컷 포토이벤트, 폐목재 옷걸이 제작 등 다양한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다채로운 공연도 펼쳐진다.
좋은 마을 관악단의 5중주 공연을 시작으로 △신나는 가요 장구 난타 △클래식 기타 연주 △가요앙상블 7인의 공연 △빛나는 실버 연극 △숲깨비의 건강한 어린이 인형극 등의 무대가 준비된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주거, 교육, 보육 등 지역의 다양한 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갈 공동체의 필요성과 역할이 중요한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며 “대덕구 공동체 한마당을 통해 나눔과 연대에 기초한 공동체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전=강은선 기자 groov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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