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 유기동물 사료 전달식 개최… 누적 기부 28톤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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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홈쇼핑은 31일 경기도 파주 한국유기동물복지협회에서 유기동물 사료 전달식을 개최하고 2.5톤의 사료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현대홈쇼핑은 '동물의 날'(10월 4일)을 맞아 이달 2~29일까지 현대H몰에서 고객 참여형 유기동물 후원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유기동물 후원 캠페인은 현대홈쇼핑이 2020년부터 꾸준히 진행하는 행사다.
현대홈쇼핑이 2020년부터 캠페인을 통해 한국유기동물복지협회에 기부한 사료는 누적 28톤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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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홈쇼핑은 '동물의 날'(10월 4일)을 맞아 이달 2~29일까지 현대H몰에서 고객 참여형 유기동물 후원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캠페인 페이지에 달린 고객 응원 댓글 1개당 현대홈쇼핑이 사료 1㎏씩을 기부하고, 하림펫푸드가 캠페인 기간 현대H몰에서 판매된 상품 1건당 사료 1㎏씩을 기부하는 방식이다. 캠페인 결과 현대홈쇼핑이 1.5톤, 하림펫푸드가 1톤의 사료를 기부해 총 2.5톤의 사료가 전달됐다.
같은 기간 현대H몰에서 익일 배송되는 반려동물 상품을 구매한 고객도 기부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구매 고객 1명당 반려동물용 유산군 10포씩(1인 1회 제한) 기부하는 이벤트로 3000포의 반려동물 전용 유산균이 한국유기동물복지협회에 전달됐다.
유기동물 후원 캠페인은 현대홈쇼핑이 2020년부터 꾸준히 진행하는 행사다. 올해는 '강아지의 날', '세계 유기동물의 날'에 이어 '동물의 날'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됐다. 현대홈쇼핑이 2020년부터 캠페인을 통해 한국유기동물복지협회에 기부한 사료는 누적 28톤에 달한다.
동아닷컴 김상준 기자 ks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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