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문화재단, ‘2024년 토지문화관 창작실 지원’ 정기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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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문화재단이 토지문화관 창작실을 이용할 지원자를 찾는다.
토지문화재단은 2024년 상반기(1월~6월) 토지문화관(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에서 창작활동에 전념할 국내 문인의 창작실 지원 신청을 11월 30일까지 받는다.
토지문화재단은 2023년에 문인 43인, 국내 예술인 14인, 국외 예술인 8인, 장애예술인 10인에게 토지문화관 창작실을 무료로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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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희수 기자] 토지문화재단이 토지문화관 창작실을 이용할 지원자를 찾는다.
토지문화재단은 2024년 상반기(1월~6월) 토지문화관(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에서 창작활동에 전념할 국내 문인의 창작실 지원 신청을 11월 30일까지 받는다.
선정된 문인은 최대 3개월까지 토지문화관 창작실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하는 ‘문인 창작실 지원 사업’은 등단해 문학 전 장르에서 활발히 창작 활동을 하고 있는 대한민국 문인들을 대상으로 2024년 1월부터 12월까지 창작실을 운영하며, 선정된 문인에게는 1-3개월 동안 창작공간을 지원한다.
토지문화재단은 1996년 박경리 작가가 설립한 비영리 법인으로, 1999년 토지문화관을 개관한 이래 2001년부터 문인들에게 창작공간을 지원하고 있다.
토지문화재단은 2023년에 문인 43인, 국내 예술인 14인, 국외 예술인 8인, 장애예술인 10인에게 토지문화관 창작실을 무료로 제공했다.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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