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자키 하야오 신작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100만 관객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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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신작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가 누적 관객 수 100만명을 돌파했다.
31일 수입사 대원미디어는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가 개봉 6일 만에 관객 수 100만명을 넘겼다고 밝혔다.
관객 평은 갈리고 있지만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는 개봉한 날부터 전날까지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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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신작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가 누적 관객 수 100만명을 돌파했다.
31일 수입사 대원미디어는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가 개봉 6일 만에 관객 수 100만명을 넘겼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초 흥행했던 일본 애니메이션 ‘스즈메의 문단속’과 비슷한 속도다.
관객 평은 갈리고 있지만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는 개봉한 날부터 전날까지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개봉 초기엔 CGV가 실제 관람객의 평점으로 산정하는 골든에그지수가 60% 중반까지 떨어졌지만 최근 71%대까지 회복했다.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는 2013년 ‘바람이 분다’ 이후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10년 만에 내놓은 신작으로, 주인공 ‘마히토’가 시공간을 초월한 신비한 세계에 발을 들이며 벌어지는 얘기를 담은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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