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17기 옥순, 데프콘·이이경도 반한 마성녀→"연애 힘들어" 돌연 오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는 솔로' 17기 옥순이 돌연 눈물을 보인다.
오는 11월1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되는 SBS플러스·ENA '나는 솔로'에서는 '솔로나라 17번지'에서 갑자기 눈물이 터진 옥순의 사연이 공개된다.
그러나 옥순은 핑크빛 무드와 달리, '솔로나라 17번지'에서 갑작스럽게 눈물을 쏟는다.
'마성녀' 옥순을 오열하게 만든 '솔로나라 17번지'의 돌발 상황은 무엇일지 본 방송이 더욱 궁금해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나는 솔로' 17기 옥순이 돌연 눈물을 보인다.
오는 11월1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되는 SBS플러스·ENA '나는 솔로'에서는 '솔로나라 17번지'에서 갑자기 눈물이 터진 옥순의 사연이 공개된다.
17기 옥순은 앞서 지금까지의 옥순과는 다르다는 평가를 받아왔으나, 이날만큼은 '마성의 매력'을 가동한다. 옥순의 4차원 매력에 놀란 MC 데프콘은 "두 글자로 '졸귀'다"라고 감탄하고, 이이경은 "감겼다"며 뒤늦게 발동 걸린 옥순의 활약상을 주목한다.
잠시 후, 옥순은 예상치 못한 '심쿵 멘트'까지 날리고, 이에 이이경은 "나라면 저 멘트에 녹았다"고 과몰입한다. 데프콘 역시 "큰일 났다, 나도 약간 설렌다"고 옥순의 매력에 미소를 짓는다.
그러나 옥순은 핑크빛 무드와 달리, '솔로나라 17번지'에서 갑작스럽게 눈물을 쏟는다. 진지하게 대화를 하던 옥순은 갑자기 눈물을 보이고, 한 번 쏟아진 눈물을 좀처럼 주체하지 못한다. 방으로 돌아온 옥순은 조용히 생각에 빠지지만, 연신 양 볼에 눈물이 쏟아진다.
뒤이어 옥순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제가 굉장히 부족했다는 걸 느꼈다"며 "연애가 이렇게 힘든 건가"라고 토로한다. '마성녀' 옥순을 오열하게 만든 '솔로나라 17번지'의 돌발 상황은 무엇일지 본 방송이 더욱 궁금해진다.
'나는 솔로'는 이날 오후 10시30분 방송된다.
aluemcha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딸뻘 편의점 알바생에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조건만남 제안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