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우산, 가입자 회생·파산 때에도 무이자 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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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가 노란우산 무이자 대출 범위를 회생과 파산 결정까지로 확대합니다.

이에 따라 노란우산 가입자가 회생 또는 파산 결정을 받은 경우 2년간 최대 2천만 원까지 무이자로 부금내 대출을 활용할 수 있게 됩니다.

이번 회생·파산 대출 지원은 중기중앙회가 소기업·소상공인의 사회 안전망과 복지 서비스 확대 등을 위해 지난 7월 발표한 노란 우산 공제 발전 방안의 하나로 추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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