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홈 스타일링과 2024년 리빙 트렌드까지 미리 만난다”
메인 기획관 주제 ‘선을 넘는 예술, 일상의 공간에서 만나는 무한한 크리에이션’ 꾸며져
일반 관람객부터 업계 전문가까지 만족할 폭 넓은 리빙 관련 전시 선보일 예정
12월 7일 코엑스에서 개막해 10일까지 2024년 리빙 인테리어 트렌드까지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와 감각적인 리빙 브랜드를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2023 홈·테이블데코페어(HOME·TABLE DECO FAIR, 이하 홈·테이블데코페어)가 오는 12월 7일 코엑스서 열린다.
올해로 18회를 맞이하는 홈·테이블데코페어는 12월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A, C홀에서 열리며 전시기획사 ‘RX케이훼어스’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생명의 숲 후원으로 진행된다.
이번 홈·테이블데코페어는 현재의 최신 리빙 트렌드를 돌아보고 2024년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한다. 특히 클래식부터 혁신적인 디자인의 가구까지 디자인 전체를 망라하는 전시회로써,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인테리어 리빙 업계의 비즈니스 니즈까지 충족시키며 프리미엄 홈 스타일링에 대한 접근성을 넓히는 실질적인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의 메인 기획관은 DDP NFT 공간 디자인, 한지관 백지원 등 남다른 감각으로 새로운 경험을 선사해온 디자인 프로모션 에이전시 박용석 대표가 총괄 기획을 맡아 ‘선을 넘는 예술, 일상의 공간에서 만나는 무한한 크리에이션’을 주제로 흙, 나무, 섬유, 종이, 옻 등 범위를 넓혀 다양해진 재료로 선보이는 확장된 아트 콜렉션을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와 영감을 주는 공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다양한 특별 기획관도 운영된다. 대표적으로 신진 디자이너를 소개하는 ▲’넥스트 크리에이터스’관, 지속가능한 내일과 환경을 위한 ▲’제로 웨이스트’관, 신규 런칭하는 브랜드와 제품을 소개하는 ▲’브랜드 뉴’관, 최적의 수면 공간 인테리어를 제안하는 ▲’디자인 유어 슬립’관, 전문 플로리스트의 플라워 연출과 플랜테리어를 경험할 수 있는 ▲’플라워 피쳐’관 등이 있다.
이외에도 공간의 아름다움을 더해주는 ▲’아트리빙’관, 대한민국 대표 공예품을 만날 수 있는 ▲’크래프트’관, 크리스마스 시즌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마이크리스마스’관과 자녀 방 인테리어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키즈 룸’관 등 여덟 곳의 특별 기획관에서 각자의 주제에 맞는 더 전문적이고 특화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국내 대표 전시 주최사 RX케이훼어스(RX K FAIRS)가 프리미엄 토탈 홈스타일링 전시회 ‘2023 홈·테이블데코페어’와 함께 글로벌 디자인 인사이트를 나누는 컨퍼런스인 ‘디자인살롱 서울 2023’을 12월 7일(목)과 8일(금) 양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 컨퍼런스룸에서 개최한다.
이번 ‘디자인살롱 서울’은 글로벌 디자이너 및 전문가 13명을 초청해 <글로벌 디자인 인사이트 · 공간 & 소비자 트렌드>를 주제로 다가올 2023년 글로벌 디자인 트렌드와 브랜드 철학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국내 공간 & 소비자 트렌드와 관련 깊이 있는 솔루션을 제시한다.
한편 이번 홈·테이블데코페어는 ‘경기도자페어’와 공동으로 개최될 예정으로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경기도자페어는 한국 유일의 도자 전문 박람회로, 70개의 공방이 참가해 테이블세팅 공모전 등 다양한 행사를 펼쳐 더 풍성한 전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석봉 기자 ksb@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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