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 '동물의 날' 고객 참여 캠페인…사료 2.5t 기부

전성훈 2023. 10. 31. 11: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홈쇼핑은 경기도 파주에 있는 한국유기동물복지협회에 2.5t(톤)가량의 사료를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현대홈쇼핑은 '동물의 날'(10월 4일)을 맞아 이달 2∼29일 공식 온라인몰인 '현대H몰'에서 고객 참여형 유기동물 후원 캠페인을 전개했다.

현대홈쇼핑은 이와 함께 반려동물 상품을 구매한 고객 1명당 반려동물 전용 유산균 10포씩 기부하는 이벤트를 통해 총 3천포를 유기동물복지협회에 전달했다.

현대홈쇼핑은 2020년부터 유기동물 후원 캠페인을 전개해오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현대홈쇼핑은 경기도 파주에 있는 한국유기동물복지협회에 2.5t(톤)가량의 사료를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현대홈쇼핑은 '동물의 날'(10월 4일)을 맞아 이달 2∼29일 공식 온라인몰인 '현대H몰'에서 고객 참여형 유기동물 후원 캠페인을 전개했다.

현대홈쇼핑은 캠페인 페이지에 달린 응원 댓글 1건당, 하림펫푸드는 현대H몰에서 판매한 상품 1건당 각각 1㎏의 사료를 기부하는 방식이다.

[현대홈쇼핑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두 회사는 이를 통해 각각 1.5t, 1t 규모의 기부 사료를 마련했다.

현대홈쇼핑은 이와 함께 반려동물 상품을 구매한 고객 1명당 반려동물 전용 유산균 10포씩 기부하는 이벤트를 통해 총 3천포를 유기동물복지협회에 전달했다.

현대홈쇼핑은 2020년부터 유기동물 후원 캠페인을 전개해오고 있다. 올해는 '강아지의 날'(3월 23일), '세계 유기동물의 날'(8월 19일)에 이어 동물의 날까지 총 세 차례 진행했다. 지금까지 유기동물복지협회에 기부한 사료는 모두 28t에 달한다.

lucho@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