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정치개혁특위·연금개혁특위 내년 5월까지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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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와 연금개혁특별위원회가 21대 국회가 끝나는 내년 5월29일까지로 활동 기한이 연장됐다.
국회는 31일 본회의에서 정개특위와 연금특위 활동기간 연장의 건을 의결했다.
두 특위는 각각 내년 4월 총선에 적용할 선거제 개편안과 국회에서의 연금개혁안을 각각 마련하고자 만들어졌지만 아직 결론을 내지 못했다.
정부는 이날 국민연금 종합운영계획안을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며 연금특위도 특위 산하 민간자문위원회로부터 다음달 개혁안 초안을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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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와 연금개혁특별위원회가 21대 국회가 끝나는 내년 5월29일까지로 활동 기한이 연장됐다.
국회는 31일 본회의에서 정개특위와 연금특위 활동기간 연장의 건을 의결했다.
두 특위는 각각 내년 4월 총선에 적용할 선거제 개편안과 국회에서의 연금개혁안을 각각 마련하고자 만들어졌지만 아직 결론을 내지 못했다.
이들 특위는 당초 지난 4월까지였던 활동 기한을 10월 말까지로 이미 한 차례 연장했다.
정부는 이날 국민연금 종합운영계획안을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며 연금특위도 특위 산하 민간자문위원회로부터 다음달 개혁안 초안을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
경계영 (kyung@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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