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고소영 “10살 딸 메이크업 나보다 잘해, 아이돌 관심 多”(보그코리아)

서승아 2023. 10. 31.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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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소영이 딸의 남다른 메이크업 실력을 자랑했다.

지난 30일 채널 'VOGUE KOREA'에는 '[마이보그] 원조 고양이상 고소영이 알려주는 메이크업 비밀? | MY VOGUE (뷰러, 향수, 파우치, 안경, 카메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어 고소영은 "제가 고양이상이라고 하는데 저 사실 눈이 약간 처져 있다. 뷰러로 속눈썹을 올려주면 눈이 더 커 보이고 더 화려해 보이는 연출을 할 수 있다"라고 메이크업 꿀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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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소영. (VOGUE KOREA 캡처)

[뉴스엔 서승아 기자]

배우 고소영이 딸의 남다른 메이크업 실력을 자랑했다.

지난 30일 채널 ‘VOGUE KOREA’에는 ‘[마이보그] 원조 고양이상 고소영이 알려주는 메이크업 비밀? | MY VOGUE (뷰러, 향수, 파우치, 안경, 카메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고소영이 자신의 가방 속 소지품을 소개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고소영은 “짐이 많은 편이어서 평소에 큰 가방을 선호한다”라고 말했다.

고소영은 파우치 속 밴드를 꺼내며 “아이랑 같이 다니다 보니까 밴드 같은 걸 필수품처럼 들고 다닌다”라며 “요즘은 굽이 높은 구두를 신지 않는데 걷는 거를 좋아한다. 그래서 발이 엄청 아프고 까지는 경우가 있어서 밴드를 사이즈별로 항상 가지고 다닌다”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한 제작진이 “화장품을 직접 가서 사는 편이냐?”라며 묻자 고소영은 “딸이 10살인데 이제 아이돌에 관심을 가지면서 메이크업을 저보다 훨씬 더 잘한다. 그래서 새로운 아이템 같은 것도 오히려 더 정보를 많이 얻는다. 딸이 갈 때 꼭 따라가서 내 것도 같이 득템하는 경우가 있다”라고 답했다.

이어 고소영은 “제가 고양이상이라고 하는데 저 사실 눈이 약간 처져 있다. 뷰러로 속눈썹을 올려주면 눈이 더 커 보이고 더 화려해 보이는 연출을 할 수 있다”라고 메이크업 꿀팁을 전했다. (사진=‘VOGUE KOREA’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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