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사과 맛보고 체험·판매하는 복합공간 'G-애플' 재개장

박정헌 2023. 10. 31.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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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창의 거창사과 융복합 공간 'G-애플'이 재개장했다.

31일 거창군에 따르면 올 2월 개장한 G-애플은 운영자 변경 등 내부 사정으로 8월 말부터 임시휴업에 들어갔다.

이곳은 거창사과 융복합 기반 구축을 위해 사과 관련 제품을 가공, 판매, 체험하는 복합공간이다.

올해 약 2만명이 다녀갔으며 방문객 70% 이상이 타지역 주민으로 거창사과 홍보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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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사과 융복합 공간 'G-애플' [경남 거창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거창=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경남 거창의 거창사과 융복합 공간 'G-애플'이 재개장했다.

31일 거창군에 따르면 올 2월 개장한 G-애플은 운영자 변경 등 내부 사정으로 8월 말부터 임시휴업에 들어갔다.

이후 새 운영자로 김정오 월천권역영농조합 대표를 선정한 뒤 지난 24일부터 다시 문을 열었다.

이곳은 거창사과 융복합 기반 구축을 위해 사과 관련 제품을 가공, 판매, 체험하는 복합공간이다.

빵과 음료 등 사과 가공품 판매 및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공간 임대도 하고 있다.

올해 약 2만명이 다녀갔으며 방문객 70% 이상이 타지역 주민으로 거창사과 홍보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home12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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