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2023년산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2707톤 매입

윤원진 기자 2023. 10. 31. 10: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충주시는 2023년산 공공비축미곡 건조벼를 매입한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매입품종은 참드림·알찬미 2개 품종으로 매입물량은 3513톤(산물벼 806톤, 건조벼 2707톤)이다.

산물벼는 주덕RPC에서 매입을 완료했다.

건조벼 매입장소는 소태면 가정마을회관 등 10곳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40㎏에 3만원씩 중간정산금 선지급
31일 조길형 충북 충주시장(왼쪽 세 번째)이 2023년산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매입 현장을 찾아 올해 수확한 벼를 살펴보고 있다.(충주시 제공)2023.10.31/뉴스1

(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충주시는 2023년산 공공비축미곡 건조벼를 매입한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매입품종은 참드림·알찬미 2개 품종으로 매입물량은 3513톤(산물벼 806톤, 건조벼 2707톤)이다. 산물벼는 주덕RPC에서 매입을 완료했다.

건조벼 매입장소는 소태면 가정마을회관 등 10곳이다. 농가 편의를 위해 운송이 적합한 장소로 정했다.

수확기 농업인 자금상환을 위해 수매 직후 40㎏에 3만원씩 중간정산금을 선지급한다. 나머지 금액은 12월에 지급한다.

조길형 시장은 "긴 장마와 태풍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땀 흘려 농사지은 농업인 노고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blueseeki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