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스마트스토어 창업교육 실시

20명 선착순…1:1 멘토링까지 One-Stop 지원

[대전=뉴시스] 대전 유성구청사.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창의적 사업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들을 위해 스마트스토어 창업교육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스마트스토어 창업에 관해 기초부터 1:1 멘토링까지 원스톱(One-Stop)으로 진행된다. 전문가로부터 최신 트렌드와 팁, 실제 청년창업가의 성공사례를 배울 수 있다.

최신 온라인쇼핑몰 트렌드 찾기와 스마트스토어 개설 및 사용법, 쇼핑몰 창업 관련 세무지식, 쇼핑몰 마케팅 및 광고 교육, 청년창업 지원금 및 정부지원사업 교육 등이 이뤄진다.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유성구 청년이면 누구나 오는 15일까지 신청할 수 있고, 선착순으로 20명을 모집한다. 교육은 16일부터 주 2회, 각 4시간씩 진행된다.

정용래 구청장은 "젊고 열정적인 청년 예비 창업가들이 성공적으로 사업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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