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재활용 나눔 자원순환 축제' 4일 개최

정준영 2023. 10. 31. 10: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자원순환과 재사용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11월 4일 오전 11시 북서울꿈의숲 문화광장에서 '2023 재활용 나눔 자원순환 축제'를 연다고 31일 밝혔다.

이순희 구청장은 "강북구는 자원순환을 위해 폐현수막을 재활용한 장바구니 제작, 종이팩·투명페트병 교환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며 "많은 분이 이번 축제를 통해 중고물품을 교환하며 자원순환 활동에 동참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북구청 [촬영 김현수.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자원순환과 재사용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11월 4일 오전 11시 북서울꿈의숲 문화광장에서 '2023 재활용 나눔 자원순환 축제'를 연다고 31일 밝혔다.

이 축제는 주민들이 사용하지 않는 중고물품을 판매·교환하는 행사다. 올해 상반기까지 '꿈의 장터'라는 이름으로 개최해오던 것을 하반기부터 재활용 나눔 자원순환 축제로 명칭을 바꾸고 행사를 키웠다.

축제에서는 ▲ 재사용 가능한 중고물품을 교환·판매하는 아나바다존 ▲ 청바지 팔찌 만들기, 양말목 공예, 나무인형 만들기 등 업사이클링 체험활동을 운영하는 체험존 ▲ 기부 물품을 무료로 나누는 나눔존 ▲ 구청장과 함께하는 환경퀴즈 이벤트존 ▲ 구정사업 홍보존 등이 운영된다.

이순희 구청장은 "강북구는 자원순환을 위해 폐현수막을 재활용한 장바구니 제작, 종이팩·투명페트병 교환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며 "많은 분이 이번 축제를 통해 중고물품을 교환하며 자원순환 활동에 동참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princ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