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운동부 코치가 숙소서 '여제자 성폭행 의혹'…고소장 접수

박지현 수습기자 2023. 10. 31.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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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부경찰서/뉴스1 ⓒ News1

(광주=뉴스1) 박지현 수습기자 = 중학교 운동부 코치가 미성년 제자를 성폭행했다는 피해자 가족의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1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30대 코치 A씨가 10대 여제자 B양을 자신의 숙소로 불러 성폭행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이 지난 28일 접수됐다.

경찰 관계자는 "학교 관계자 등을 불러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war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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