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운동부 코치가 숙소서 '여제자 성폭행 의혹'…고소장 접수
박지현 수습기자 2023. 10. 31. 10:54
(광주=뉴스1) 박지현 수습기자 = 중학교 운동부 코치가 미성년 제자를 성폭행했다는 피해자 가족의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1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30대 코치 A씨가 10대 여제자 B양을 자신의 숙소로 불러 성폭행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이 지난 28일 접수됐다.
경찰 관계자는 "학교 관계자 등을 불러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war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