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소심 첫 공판 마친 라비

권현진 기자 2023. 10. 31.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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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병역 브로커를 통해 병역의무를 회피하려 한 혐의를 받는 래퍼 라비(30·김원식)가 31일 오전 서울 양천구 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항소심 공판을 마친 뒤 준비된 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앞서 라비는 병역 브로커 구모씨(47)와 공모해 뇌전증 환자인 것처럼 행세하고 병역의무를 회피한 혐의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2023.10.31/뉴스1

rnjs33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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