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DA, 정전 70주년 기념 '한·유엔사 협력 확대 방안'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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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방연구원(KIDA)이 내달 1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국방컨벤션에서 '한·유엔사 협력 확대 방안'을 주제로 한 한국전쟁(6·25전쟁) 정전 70주년 기념 특별 세미나를 개최한다.
31일 KIDA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는 내달 14일 한미 양국이 공동으로 서울에서 처음 개최하는 '한·유엔사 회원국 국방장관회의'를 앞두고 관련 주제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전문가 및 정책 당국자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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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한국국방연구원(KIDA)이 내달 1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국방컨벤션에서 '한·유엔사 협력 확대 방안'을 주제로 한 한국전쟁(6·25전쟁) 정전 70주년 기념 특별 세미나를 개최한다.
31일 KIDA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는 내달 14일 한미 양국이 공동으로 서울에서 처음 개최하는 '한·유엔사 회원국 국방장관회의'를 앞두고 관련 주제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전문가 및 정책 당국자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선 탁성한 KIDA 부원장의 개회사에 이어 존 캐리 유엔군사령부 기획관리참모차장(호주 육군 준장)이 기조연설에 나선다.
또 △한반도 평화·안정 유지를 위한 유엔사의 역할(제성호 중앙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한·유엔사 간 협력 강화 방안(장광현 한국-유엔사친선협회 사무총장) △미래 유엔사 발전방향(김영호 국방대 안보정책학과 교수)에 관한 주제발표가 이뤄진다.
세미나 토론엔 KIDA의 강석율 미래전략연구위원회 현안팀장과 이장욱·손효종 안보전략연구센터 연구위원이 참여할 예정이다.
pej8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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