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S포토] 전두환 손자 '전우원' 마약투약 관련 첫 공판

임한별 기자 2023. 10. 31. 10: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약투약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전두환 씨 손자 '전우원' 씨(27)가 3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진행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한(향정) 등 혐의 1심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전 씨는 미국에서 대마, LSD(리세르그산 디에틸아미드), MDMA(엑스터시)를 투약하는 등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마약류를 투약한 혐의로 전씨는 지난 3월 입국 후 경찰 조사에서 투약혐의를 인정, 경찰은 지난 4월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으며, 검찰은 전씨가 범행을 인정하고 진지하게 반성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지난달 27일 불구속 기소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약투약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전두환 씨 손자 '전우원' 씨(27)가 3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진행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한(향정) 등 혐의 1심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전 씨는 미국에서 대마, LSD(리세르그산 디에틸아미드), MDMA(엑스터시)를 투약하는 등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마약류를 투약한 혐의로 전씨는 지난 3월 입국 후 경찰 조사에서 투약혐의를 인정, 경찰은 지난 4월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으며, 검찰은 전씨가 범행을 인정하고 진지하게 반성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지난달 27일 불구속 기소했다.

임한별 기자 hanbuil@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