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청소년 ‘마음 전달함’ 시범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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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시는 제천시청소년센터와 장락청소년문화의집에서 청소년 '마음 전달함'을 시범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마음 전달함은 올해 6회 제천시 청소년 정책 제안콘서트에서 제안된 것을 채택, 3개월간 시범 운영을 거쳐 내년 정책에 반영될 예정이다.
제천시 관계자는 "시범 운영으로 마음 전달함 위치와 운영 방법 등 청소년들이 마음을 편안하게 터 놓고 이야기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할 것"이라며 "추가 요청 시 지역 청소년시설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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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 제천시는 제천시청소년센터와 장락청소년문화의집에서 청소년 ‘마음 전달함’을 시범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마음 전달함은 올해 6회 제천시 청소년 정책 제안콘서트에서 제안된 것을 채택, 3개월간 시범 운영을 거쳐 내년 정책에 반영될 예정이다.
시는 마음 전달함을 각 청소년 수련시설에 설치해 청소년들의 다양한 고민을 담아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매월 1일부터 15일까지 고민을 적어 마음 전달함에 넣으면 16일부터 말일까지 제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각 기관 담당자와 내용을 확인하고 답변을 작성해 전달하면 해당 시설로 방문해 확인 할 수 있다.
제천시 관계자는 “시범 운영으로 마음 전달함 위치와 운영 방법 등 청소년들이 마음을 편안하게 터 놓고 이야기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할 것”이라며 “추가 요청 시 지역 청소년시설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제천=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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