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서만 두 번째…럼피스킨병 의심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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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에서 두 번째 소 럼피스킨병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
31일 전북도에 따르면 전날 고창군 부안면 한 한우농장에서 '피부병변이 의심된다'는 럼피스킨병 의심 신고가 들어와 정밀검사가 진행되고 있다.
해당 농장에서 럼피스킨병 확진 판정이 나오면 전북에서 3번째 확진 사례가 된다.
전날 고창군 해리면 한 한우농장(54두)에서도 럼피스킨병 확진이 나왔고, 앞서 지난 25일에는 부안군 백산면 한우농장(148두)에서 확진 판정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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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고창=강인 기자】 전북 고창에서 두 번째 소 럼피스킨병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
31일 전북도에 따르면 전날 고창군 부안면 한 한우농장에서 ‘피부병변이 의심된다’는 럼피스킨병 의심 신고가 들어와 정밀검사가 진행되고 있다.
해당 농장에서는 한우 276마리를 사육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전북도는 확진 판정이 내려지면 소를 살처분 할 방침이다.
해당 농장에서 럼피스킨병 확진 판정이 나오면 전북에서 3번째 확진 사례가 된다.
전날 고창군 해리면 한 한우농장(54두)에서도 럼피스킨병 확진이 나왔고, 앞서 지난 25일에는 부안군 백산면 한우농장(148두)에서 확진 판정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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