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말이 맞다" 토트넘 레전드, 손흥민에 100% 동의 "매 경기 그대로 받아들여! SON 처럼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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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의 우승 논쟁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그런데, 토트넘이 손흥민과 제임스 매디슨을 중심으로 한 '엔지 볼'로 승승장구.
시즌 초반 토트넘은 성공은 매우 드라마틱하다.
그는 31일(한국시각) 축구전문매체 풋볼런던과의 인터뷰에서 '(손흥민처럼) 생각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아직 초반이다. 해야 할 축구가 많이 남아있다. 물론 결과는 나오고 있고, 토트넘의 시즌 시작은 훌륭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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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우승 논쟁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토트넘은 10경기 뜨거웠다. 8승2무. 무패 행진이다. 승점 26점을 기록 중이다. 당당 1위다.
2위 아스널은 7승3무, 3위 맨체스터 시티는 8승2패로 승점 24점. 바짝 추격하고 있다. 리버풀도 만만치 않다. 7승2무1패로 승점 23점.
토트넘을 제외하면 시즌 전 예상했던 판도다. 당시 맨체스터 시티가 1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했고, 아스널이 가장 강력한 도전자였다.
그런데, 토트넘이 손흥민과 제임스 매디슨을 중심으로 한 '엔지 볼'로 승승장구.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당연히 현지에서는 토트넘의 우승에 관한 논쟁이 나온다. 전문가들의 시선은 아직까지 곱진 않다. 토트넘의 초반 돌풍은 '찻잔 속 태풍'에 불과하며, '빅4'에 만족해야 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손흥민에게도 질문이 들어온다. 손흥민은 현명한 답변을 했다. '아직까지 겸손함을 유지하고 싶다. 한 경기, 한 경기에 집중하고 싶다. 시즌이 어떻게 흘러갈 지 모른다'고 했다.
정석적이면서도 모범적 답안을 했다. 시즌 초반 토트넘은 성공은 매우 드라마틱하다. 하지만, 방심은 금물이다.
토트넘 레전도 저메인 데포는 미소지었다. 고개를 끄덕였다.
그는 31일(한국시각) 축구전문매체 풋볼런던과의 인터뷰에서 '(손흥민처럼) 생각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아직 초반이다. 해야 할 축구가 많이 남아있다. 물론 결과는 나오고 있고, 토트넘의 시즌 시작은 훌륭했다'고 했다.
데포 역시 토트넘의 우승 가능성이 있지만, 아직까지 과감하게 예측하지는 못하는 상황이다. 데포는 '손흥민의 말처럼 매 경기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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