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우승? 이번은 느낌이 다르다! “성공하기 위해 왔어! 빅 클럽, 매 시즌 우승에 도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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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는 빅 클럽! 매 시즌 우승에 도전해야 한다."
영국 매체 '가디언'은 "토트넘은 에너지, 열정, 창의성으로 상대를 압도하는 플레이를 한다. 우승 도전자라고 해도 이상하게 느껴지지 않는다. 현재 막을 수 없다"고 극찬했다.
이와 함께 "토트넘은 야망을 실현할 무언가를 만들고 노력하는 중이다. 외부 사람들의 인식은 별로 관심이 없다. 빅 클럽이며 매 시즌 트로피에 도전할 수 있는 위치에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정상 등극 의지를 불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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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토트넘 홋스퍼는 빅 클럽! 매 시즌 우승에 도전해야 한다.”
토트넘은 이번 시즌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체제에서 쾌조의 출발을 끊었다. 순항하면서 긍정적인 기류가 감지되는 중이다.
토트넘은 10경기 무패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위를 질주 중이다. 지난 1960/61시즌 이후 우승이 없다. 당시 흐름과 비슷하기에 팬들은 혹시 모를 기대감을 품는 중이다.
영국 매체 ‘가디언’은 “토트넘은 에너지, 열정, 창의성으로 상대를 압도하는 플레이를 한다. 우승 도전자라고 해도 이상하게 느껴지지 않는다. 현재 막을 수 없다”고 극찬했다.
EPL 무패 우승을 이끌었던 벵거는 “토트넘이 리버풀, 아스널, 맨체스터 시티와 EPL 우승을 놓고 경쟁할 것이다. 정말 이 4개 팀일 것 같다”고 예상했다.
그러면서 “토트넘은 제임스 매디슨 영입으로 창의성을 장착했다. 그리고 뛰어나다고 생각했던 미키 반 더 벤을 품었다. 토트넘은 후방에 약점이 있었다. 휴고 요리스가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며 굴리엘모 비카리오도 최고의 보강이라고 극찬했다.
이어 “손흥민은 중앙으로 들어가는 움직임이 매우 좋다”며 토트넘 상승세의 궁극적인 이유를 언급했다.
손흥민은 주장으로서 우승 가능성을 어떻게 바라볼까? “아직은 아니다. 매 경기 승리하고 시즌 후반기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지켜보겠다”며 시기상조라고 언급했다.
이어 “매 순간을 즐기는 중이다. 토트넘 선수들은 승리하기 위해 매우 열심히 노력 중이다. 나 역시 팀을 도울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고 덧붙였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팬들이 꿈을 꾸게 해달라. 축구 팬이 되는 이유다. 토트넘 지지자들이 상당한 고통을 겪었다고 말할 수 있다. 그것을 꺾지 않을 것이다”고 언급했다.
이어 “누군가가 깨우지 않은 한 팬들이 꾸는 꿈은 지속될 것이다. 두고보자”며 우승 경쟁 의지를 불태웠다.
토트넘은 EPL 우승을 위한 모든 요소를 갖추고 있는 팀이라고 주장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성공하기 위해 토트넘으로 왔다. 이 클럽은 성공하기 위한 모든 기본 요소를 갖추고 있다”고 목표 의식을 표출했다.
이어 “트로피에 간절함이 있는 이유는 토트넘이 우승의 희열을 느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토트넘은 야망을 실현할 무언가를 만들고 노력하는 중이다. 외부 사람들의 인식은 별로 관심이 없다. 빅 클럽이며 매 시즌 트로피에 도전할 수 있는 위치에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정상 등극 의지를 불태웠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90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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