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해 망치로 차량 부수고 남편도 때린 60대 부인

신민지 2023. 10. 31.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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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해 남편과 다툰 뒤 차량 2대를 연달아 부순 60대가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서귀포경찰서는 27일 저녁 6시 50분쯤 서귀포시의 한 도로에 주차된 남편의 차량 2대를 망치로 파손한 혐의(특수재물손괴·폭행 등)로 60대 여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술을 마시고 남편과 다툰 뒤 망치를 들고 나가 차량을 부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하지만 A씨는 조사를 받고 나온 뒤에도 남편을 폭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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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해 남편과 다툰 뒤 차량 2대를 연달아 부순 60대가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서귀포경찰서는 27일 저녁 6시 50분쯤 서귀포시의 한 도로에 주차된 남편의 차량 2대를 망치로 파손한 혐의(특수재물손괴·폭행 등)로 60대 여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범행 당시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술을 마시고 남편과 다툰 뒤 망치를 들고 나가 차량을 부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하지만 A씨는 조사를 받고 나온 뒤에도 남편을 폭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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