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소녀→아르테미스 희진, 본격 솔로 활동 시작하며 재도약

정승민 기자 2023. 10. 31.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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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소녀' 이후 솔로 활동을 시작하는 아르테미스(ARTMS) 희진이 재도약에 나선다.

희진은 31일 오후 6시 새 미니 앨범 'K'를 발매하며 솔로 활동에 나선다.

 희진은 가장 K팝다운 것, 그리고 앞으로 K팝이 지향해야 하는 음악들을 모아 새로운 앨범에 담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희진의 첫 솔로 미니 앨범 'K'는 31일 오후 6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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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진 새 미니 앨범 'K'
31일 오후 6시 발매
사진=희진 ⓒ MHN스포츠 DB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이달의 소녀' 이후 솔로 활동을 시작하는 아르테미스(ARTMS) 희진이 재도약에 나선다.

희진은 31일 오후 6시 새 미니 앨범 'K'를 발매하며 솔로 활동에 나선다. 이는 이달의 소녀로 데뷔한지 약 7년 만에 선보이는 첫 미니 앨범이자, 아르테미스의 이름과 함께하는 첫 작품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신보 'K'를 내놓는 희진은 한국을 대표하는 단어 'K'와 함께 가장 한국적인 미학과 매력을 드러낼 예정이다. 희진은 가장 K팝다운 것, 그리고 앞으로 K팝이 지향해야 하는 음악들을 모아 새로운 앨범에 담아냈다는 후문이다.

사진=모드하우스

'K'에는 타이틀곡 'Algorithm'를 비롯해 '개화', 'Sad Girls Club', 'Video Game', 'Nokia', 그리고 'Addiction'까지 총 6곡이 수록된다.

타이틀곡 'Algorithm'은 80년대 서양의 팝을 주도했던 마돈나, 자넷 잭슨, 신디 로퍼 같은 아티스트들의 사운드를 복각하고 K팝 스타일의 다이내믹한 텍스처를 극대화한 곡이다. 끝나버린 사랑 이후에도 자꾸 떠오르는 이별 이야기를 보고 싶지 않아도 등장하는 SNS의 피드에 빗대 그려냈다.

특히 'Algorithm' 뮤직비디오를 통해서는 능동적인 소녀의 도전하는 모습을 그려냈고, 아울러 김립, 진솔, 최리, 하슬 등 ARTMS의 멤버들이 등장한다.

한편 희진의 첫 솔로 미니 앨범 'K'는 31일 오후 6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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