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변 비관' 극단 선택한 여고생 등 2명 병원 이송
홍효진 기자 2023. 10. 31.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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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변을 비관하며 극단 선택을 시도한 지적장애인 여성과 고등학생이 병원에 이송됐다.
31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29분쯤 광주 북구 한 아파트에서 A씨(여·20)와 B양(17)이 의식을 잃고 쓰러진 채 발견됐다.
A씨와 B양은 극단적 선택을 한 뒤 병원으로 옮겨졌다.
최근 병원에서 알게 된 이들은 신변을 비관해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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