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밤 오토바이 몰던 20대… 도로 경계석과 충돌해 숨져

하수민 기자 2023. 10. 31.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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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밤 도로를 달리던 오토바이가 도로 경계석과 충돌해 20대 운전자가 숨졌다.

31일 뉴시스에 따르면 전날(30일) 밤 11시 52분쯤 동두천시 송내동의 한 도로를 달리던 20대 오토바이 운전자 A씨가 도로 경계석을 들이받았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굽은 도로에서 직진하면서 사고가 났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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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철 디자이너 /사진=임종철 디자이너


늦은 밤 도로를 달리던 오토바이가 도로 경계석과 충돌해 20대 운전자가 숨졌다.

31일 뉴시스에 따르면 전날(30일) 밤 11시 52분쯤 동두천시 송내동의 한 도로를 달리던 20대 오토바이 운전자 A씨가 도로 경계석을 들이받았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굽은 도로에서 직진하면서 사고가 났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했다.

하수민 기자 breathe_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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