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9월 광공업 생산 출하 1년 전보다 6%대 감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달 전라북도의 광공업 생산과 출하가 1년 전보다 크게 줄어들며 부진한 것으로 조사됐다.
통계청 전주사무소에 따르면 지난달 전라북도의 광공업생산은 1년 전보다는 6.5%가 감소한 것으로 나왔다.
품목별로는 비금속광물(24.6%)과 섬유제품(21.2%) 등은 1년 전보다 증가했으나 자동차(-13.2%), 기계장비(-17.6%), 전기가스업(-8.9%)은 부진을 보였다.
이밖에 지난달 전북지역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114.9를 기록하며 1년 전보다 0.6% 증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전라북도의 광공업 생산과 출하가 1년 전보다 크게 줄어들며 부진한 것으로 조사됐다.
통계청 전주사무소에 따르면 지난달 전라북도의 광공업생산은 1년 전보다는 6.5%가 감소한 것으로 나왔다.
품목별로는 비금속광물(24.6%)과 섬유제품(21.2%) 등은 1년 전보다 증가했으나 자동차(-13.2%), 기계장비(-17.6%), 전기가스업(-8.9%)은 부진을 보였다.
이 기간 광공업 출하는 6.1%가 줄었으며 자동차(-8.4%)와 기계장비(-12.7%), 기타 운송장비(-71.5%)의 감소가 두드러졌다.
또 재고는 자동차(49.7%), 식료품(40.0%), 화학제품(20.9%)의 증가로 1년 전보다 17.8%가 늘었다.
이밖에 지난달 전북지역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114.9를 기록하며 1년 전보다 0.6% 증가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6세 소년 살해해놓고…70대 집주인은 무죄 주장했다
- "형, 저 땡잡았어요" 보이스피싱범의 전화…택시기사의 재치 신고
- 여당 "김포를 서울로 편입"…구리·광명·하남은요?[뉴스쏙:속]
- 중학생 가수 오유진 스토킹한 60대 남성, 검찰 송치
- [투표]남현희가 받은 '전청조 명품' 환수해야할까
- 가자지구 식수까지 바닥났다…"대재앙의 위기"
- 이스라엘군 "하마스 인질로 잡혔던 이스라엘 여군 구출"
- "죽으려 했다" 여수 아파트 화재…70대 거주자 방화로 드러났다
- '마약 의혹' 지드래곤 "다음달 6일 경찰 자진출석하겠다"
- 윤재옥 "野, 예산안 협력해달라…건전재정 기조 유지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