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어린이 주거 시화전' 공모작 18점 선정·시상

윤난슬 기자 2023. 10. 31.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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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 주거복지센터는 '2023년 어린이 주거 시화전' 공모를 통해 총 18점을 선정, 시상했다고 31일 밝혔다.

오은주 전주시 주거복지센터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어린이들이 어떤 집을 꿈꾸고 있는지 순수한 시각에서 표현한 다양한 작품을 보며 느낄 수 있었다"면서 "아동 주거권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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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시 주거복지센터는 '2023년 어린이 주거 시화전' 공모를 통해 총 18점을 선정, 시상했다고 31일 밝혔다.(사진=전주시 제공)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시 주거복지센터는 '2023년 어린이 주거 시화전' 공모를 통해 총 18점을 선정, 시상했다고 31일 밝혔다.

아동 주거권 보장을 위해 열린 이번 공모전은 '집의 소중함'과 '내가 꿈꾸는 집'이라는 주제로 아이들이 집에 대해 생각해 보고, 주거복지에 대해 이해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사는 시화 전문가 등 심사위원 4명이 ▲주제의 적합성(30점) ▲작품의 창의성 및 독창성(30점) ▲작품의 순수성(20점) ▲표현력과 미적 감각(10점) ▲참가자의 노력성(10점) 등을 평가했다.

그 결과 출품된 72점의 작품 중 대상 1점과 최우수상 1점, 금상 2점, 은상 4점, 동상 10점 등 우수작 18점이 선정됐다.

수상작은 오는 11월 3일까지 5일간 전주도시혁신센터 1층 로비에 전시된다.

오은주 전주시 주거복지센터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어린이들이 어떤 집을 꿈꾸고 있는지 순수한 시각에서 표현한 다양한 작품을 보며 느낄 수 있었다"면서 "아동 주거권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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