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서 별거하던 아내 집 착각하고 아파트에 불 지른 50대

이성민 2023. 10. 31.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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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연합뉴스) 지난 20일 오후 9시50분께 영동군 영동읍의 한 아파트 1층 세대에 불이 났다. 불은 술에 취한 50대가 자신의 아내 집으로 착각해 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2023.10.31 [영동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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