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대 지역상생 '월곡리 골목길 페스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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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대학교가 지역 상생 프로젝트의 하나로 '월곡리 골목길 페스타'를 개최한다.
충청대는 내달 4일 학교 정문과 버스정류장 인근에서 지역발전 축제를 연다고 31일 밝혔다.
골목길 페스타는 충청대 시각디자인과 학생 50여 명과 흥덕경찰서, 강내면 자원봉사대, 청주시 어반스케치 팀이 참여한다.
충청대 관계자는 "지역의 문화콘텐츠를 발견하고 재정립하는 과정을 혁신 사업을 통해 시각디자인으로 선보일 것"이라며 "페스타에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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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청대학교가 지역 상생 프로젝트의 하나로 ‘월곡리 골목길 페스타’를 개최한다.
충청대는 내달 4일 학교 정문과 버스정류장 인근에서 지역발전 축제를 연다고 31일 밝혔다.
골목길 페스타는 충청대 시각디자인과 학생 50여 명과 흥덕경찰서, 강내면 자원봉사대, 청주시 어반스케치 팀이 참여한다.
이들은 골목길 벽화 그리기, 100년 전통의 목도양조장 라벨 디자인을 하고 강내면 로컬푸드 재료로 김장을 담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한다.
골목길(45m)에는 호텔조리파티쉐과(막걸리 기정떡 제작), 경찰행정과(흥덕서와 여성안심 서포터즈 활동), 반려견과(반려견 행동교정 서비스), 호텔바리스타과(드립커피 시음), 상인 번영회(부침 전), 100년 전동 월곡상회(막걸리 시음) 등 15개의 부스를 마련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충청대 관계자는 "지역의 문화콘텐츠를 발견하고 재정립하는 과정을 혁신 사업을 통해 시각디자인으로 선보일 것"이라며 "페스타에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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