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패→4승4패 반등 미네소타, QB 커즌스 아킬레스건 파열 ‘날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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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3연패의 좌절감을 딛고 전열을 정비해 4승4패로 살아난 미국프로미식축구리그(NFL) 미네소타 바이킹스에 진짜 위기가 찾아왔다.
주전 쿼터백 커크 커즌스가 오른쪽 아킬레스건 파열로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아, 새로운 야전 사령관이 필요해 진 것.
미네소타는 넘버2 쿼터백 닉 멀렌스가 부상자 명단에 올라 있어, 지난 드래프트에서 5라운드에 지명한 브리검영 대학 출신 루키 자렌 홀이 당분간 커즌스의 자리를 대신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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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 쿼터백 커크 커즌스가 오른쪽 아킬레스건 파열로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아, 새로운 야전 사령관이 필요해 진 것.
커즌스는 지난 일요일(이하 현지시각) 그린베이 패커스 전 4쿼터에서 상대 수비의 태클을 피하려 발을 앞쪽으로 내딛는 과정에서 프로 데뷔 후 첫 부상을 당했다. 그는 통증으로 인해 오른발로 땅을 제대로 딛지 못 하고 절뚝거리며 벤치로 물러났다.
넷플릭스 시리즈 ‘쿼터백’ 덕에 국내 팬들에게도 친숙한 커즌스는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복귀에는 최소 6개월이 소요된다. 그에 앞서 애런 로저스가 뉴욕 제츠 데뷔전에서 같은 부상을 당한 바 있다.
미네소타는 넘버2 쿼터백 닉 멀렌스가 부상자 명단에 올라 있어, 지난 드래프트에서 5라운드에 지명한 브리검영 대학 출신 루키 자렌 홀이 당분간 커즌스의 자리를 대신해야 한다. 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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