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대 국제교류교육센터, 한국어과정 가을학기 수료식 열어

권태혁 기자 2023. 10. 31. 10: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선린대학교 국제교류교육센터가 지난 28일 교내 만나관 3층 세미나실에서 '2023학년도 한국어과정 가을학기 수료식'을 열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학기는 지난 8월21일부터 총 10주간 진행됐다.

안혜정 국제교류교육센터장은 "지난 여름학기부터 열정적으로 수업에 참여한 수료생 여러분이 대견하다"며 "열심히 노력한 만큼 큰 성과를 얻었을 것"이라고 격려했다.

한편 선린대 국제교류교육센터는 다음달 중순 한국어과정 겨울학기를 개강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선린대 국제교류교육센터가 운영한 '2023학년도 한국어과정 가을학기' 수료생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선린대

선린대학교 국제교류교육센터가 지난 28일 교내 만나관 3층 세미나실에서 '2023학년도 한국어과정 가을학기 수료식'을 열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학기는 지난 8월21일부터 총 10주간 진행됐다. 어학교육과 문화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수한 수료생에게는 대학총장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됐다.

곽진환 총장은 축사에서 "유학생들의 수료를 진심으로 축하한다. 앞으로도 모소 대나무와 같이 묵묵히 뿌리를 뻗어나가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안혜정 국제교류교육센터장은 "지난 여름학기부터 열정적으로 수업에 참여한 수료생 여러분이 대견하다"며 "열심히 노력한 만큼 큰 성과를 얻었을 것"이라고 격려했다.

한편 선린대 국제교류교육센터는 다음달 중순 한국어과정 겨울학기를 개강한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