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 "'천박사', 매우 특별한 경험" 출연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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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정민, 블랙핑크 지수 등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감독 김성식)에 특별출연한 배우들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선녀 무당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관객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한 박정민은 "촬영하면서 존경하고 동경했던 배우, 스태프분들과 작업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에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립니다", 선녀 역할로 깜짝 등장해 하이라이트를 장식한 지수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은 저에게도 매우 특별한 경험이었는데요.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릴게요!"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해 눈길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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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평창동 박사장 부부로 활약한 이정은은 “관객분들의 가정에 평화만이 깃드실 거예요!”라며 재치 있는 메시지로 관객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했다. 여기에 중2병에 걸린 거침없는 박사장 부부의 딸 역할로 천박사와 인배를 당황시킨 조이현은 “중2병까지 싹! 다 고쳐주신 저희 천박사님께 많은 관심과 사랑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전해 훈훈한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선녀 무당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관객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한 박정민은 “촬영하면서 존경하고 동경했던 배우, 스태프분들과 작업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에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립니다”, 선녀 역할로 깜짝 등장해 하이라이트를 장식한 지수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은 저에게도 매우 특별한 경험이었는데요.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릴게요!”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해 눈길을 모은다.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은 귀신을 믿지 않지만 귀신 같은 통찰력을 지닌 가짜 퇴마사 천박사(강동원)가 지금껏 경험해본 적 없는 강력한 사건을 의뢰받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9월 27일 개봉해 현재까지도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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