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립준비청년 지원 체계 확대하는 전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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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가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 지원을 위해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31일 전북도에 따르면 전날 전북도청에서 8개 기관이 참석해 자립준비청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김종훈 전북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협약은 경제, 일자리, 주거, 법률, 멘토링 등 자립에 가장 핵심적인 분야를 협력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라며 "협력기관의 지원으로 자립준비청년들이 우리지역의 당당한 주역으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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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도가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 지원을 위해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31일 전북도에 따르면 전날 전북도청에서 8개 기관이 참석해 자립준비청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참여기관은 전북도와 전북자립지원전담기관,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 대한법률구조공단 전주지부, 새만금개발공사,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전북특구본부, 전북은행,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전북지사다.
이들 기관은 도내 자립준비청년을 위해 각 기관에서 지원할 수 있는 분야에 대해 긴밀히 논의하고 관련 사업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기관의 역할은 경제적 지원과 사회적 멘토를 지원하고 취업을 위한 기업모집, 주거 지원, 법률과 권익지원, 면접기술과 예절교육, 취업역량 강화, 사례관리 등이다.
김종훈 전북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협약은 경제, 일자리, 주거, 법률, 멘토링 등 자립에 가장 핵심적인 분야를 협력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라며 “협력기관의 지원으로 자립준비청년들이 우리지역의 당당한 주역으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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