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 모교 고려대서 특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이 고려대학교에서 특별 강연을 갖는다.
고려대는 다음달 2일,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을 초청해 '메모리 반도체의 비전과 인재 육성'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편, 고려대는 2021년 3월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핵심 인재를 육성하고자 SK하이닉스와 협력해 반도체공학과를 신설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김효경 인턴 기자 =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이 고려대학교에서 특별 강연을 갖는다.
고려대는 다음달 2일,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을 초청해 '메모리 반도체의 비전과 인재 육성'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고려대 재료공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 대학원 재료공학 석사, 박사를 취득한 곽 사장은 SK하이닉스의 전신 현대전자에 입사한 후 줄곧 SK하이닉스에서 근무했다. 이번 특별 강연에서 그는 단순한 전자 부품을 넘어 인류의 미래를 결정짓는 가치가 된 반도체의 비전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고려대 공과대학 설립 60주년을 기념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이해근 고려대 공과대학장은 "세상의 가르침과 지혜를 겸허히 받아들이며, 다가오는 공과대학 60년의 희망찬 미래를 설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고려대는 2021년 3월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핵심 인재를 육성하고자 SK하이닉스와 협력해 반도체공학과를 신설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gg3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박당한 채 강제 흡입"…'마약 양성' 김나정, 피해자 주장(종합)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前티아라 류화영, 12년 만에 '샴푸갑질' 루머 해명…"왕따 살인과 진배없다"
- 박장범 KBS 사장 후보 "'조그마한 파우치'라고 하지 않고 '파우치'라고 해"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167㎝ 조세호, 175㎝ ♥아내와 신혼생활 "집에서 까치발 들고 다녀"
- 가격 1000원 올린 후…손님이 남긴 휴지에 적힌 글
- 김정민, 月보험료 600만원 "보험 30개 가입"
- "진짜 기상캐스터인 줄"…일기예보에 '깜짝 등장'한 아이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