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잠실나들목에 미디어아트 미술관 '래빗뮤지엄' 개장

김종균 2023. 10. 31. 10: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는 속칭 '토끼굴'로 불리는 잠실나들목에 미디어아트 미술관 '래빗뮤지엄'을 개장했습니다.

잠실나들목 래빗뮤지엄은 지난 8월 개장한 망원나들목 래빗뮤지엄에 이어 두 번째로 조성된 나들목 미술관입니다.

시는 이곳에 길이 13m·높이 3m 크기의 거대한 스크린을 설치해 미디어아트를 즐길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속칭 '토끼굴'로 불리는 잠실나들목에 미디어아트 미술관 '래빗뮤지엄'을 개장했습니다.

잠실나들목 래빗뮤지엄은 지난 8월 개장한 망원나들목 래빗뮤지엄에 이어 두 번째로 조성된 나들목 미술관입니다.

시는 이곳에 길이 13m·높이 3m 크기의 거대한 스크린을 설치해 미디어아트를 즐길 수 있도록 했습니다.

반 고흐 작품과 더불어 한국 추상미술의 선구자로 평가받는 김환기 화백 작품, 체코 출신 화가 안토닌 치투시의 고전 명화 '오를레앙 철도' 등이 미디어아트로 재구성됐습니다.

스크린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매 정각 30분간 운영됩니다.

YTN 김종균 (chong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