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업 1공무원 전담제’ 전북 모든 시군 도입할 듯”

조경모 2023. 10. 31.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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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가 지난해 말 도입한 '1기업 1공무원 전담제'를 도내 모든 시군으로 확대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북도는 현재 군산과 정읍, 남원, 고창 등 4개 시군이 이 제도를 시행하고 있고, 나머지 시군도 도입 예정이거나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북도는 이 제도를 시행하는 시군에 특별조정교부금 등 다양한 혜택을 줄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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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라북도가 지난해 말 도입한 '1기업 1공무원 전담제'를 도내 모든 시군으로 확대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북도는 현재 군산과 정읍, 남원, 고창 등 4개 시군이 이 제도를 시행하고 있고, 나머지 시군도 도입 예정이거나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1기업 1공무원 전담제'는 기업마다 전담 공무원을 지정해 불편 사항을 빠르게 파악하고, 적극적인 후속 조처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기업 지원 제도입니다.

전라북도는 이 제도를 시행하는 시군에 특별조정교부금 등 다양한 혜택을 줄 방침입니다.

조경모 기자 (jk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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