쟁반 짬짜면도 점보라면으로 즐긴다...GS25 '공간춘' 내놨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편의점 GS25가 다음 달 2일 대용량 크기의 점보라면인 공간춘쟁반짬짜면을 출시한다.
GS25가 점보라면을 출시한 건 점보도시락라면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출시 당시 5만개 한정 수량으로 출시됐던 점보도시락라면은 인기에 힘입어 상시 운영상품으로 전환됐고, 현재 GS25가 판매 중인 라면 가운데 매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GS25는 공간춘이 상반기 점보도시락라면에 이어 하반기 점보 트렌드를 이어가며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편의점 GS25가 다음 달 2일 대용량 크기의 점보라면인 공간춘쟁반짬짜면을 출시한다.
31일 GS25에 따르면 공간춘은 PX(군 마트)에서 판매하는 공화춘짜장과 간짬뽕을 한 데 섞은 '짬짜면(짜장+짬뽕)'이다. 1인분 라면 8개가 들어가는 이른바 점보 라면으로, 라면을 익히는 데 필요한 물만 2.2L에 달한다.
GS25가 점보라면을 출시한 건 점보도시락라면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앞서 지난 5월 말 출시된 점보도시락라면은 큰 인기를 끌며 출시 5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70만개, 누적 매출 60억원을 넘어섰다. 출시 당시 5만개 한정 수량으로 출시됐던 점보도시락라면은 인기에 힘입어 상시 운영상품으로 전환됐고, 현재 GS25가 판매 중인 라면 가운데 매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GS25는 공간춘이 상반기 점보도시락라면에 이어 하반기 점보 트렌드를 이어가며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간춘은 매주 목요일 점포당 최대 4개씩 입고될 예정이다.
김대종 GS리테일 가공기획팀 상품개발담당자(MD)는 "앞으로도 기존의 경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시도를 통해 고객이 경험해 보지 못한 맛과 경험을 지속적으로 선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
- "절친 부부 집들이 초대했다가…'성추행·불법촬영' 당했습니다"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
- 100억 자산가 80대女..SNS서 만난 50대 연인에 15억 뜯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