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형제들, 당일치기 경주 여행→박물관서 감탄 연발(어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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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형제들이 경주 여행을 떠난다.
오는 11월 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여행 3일 차를 맞이한 브라질 형제들이 당일치기 경주 여행을 떠난다.
간단한 호구조사부터 시작해 창밖의 유적지 해설, 신라 역사 소개, 경주 맛집까지 추천해주는 극진한 대접에 형제들이 몸 둘 바를 모를 정도였다고.
본격적인 경주 여행을 맞아 첫 번째로 향한 곳은 바로 국립경주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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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브라질 형제들이 경주 여행을 떠난다.
오는 11월 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여행 3일 차를 맞이한 브라질 형제들이 당일치기 경주 여행을 떠난다.
이른 새벽부터 외출에 나선 형제들이 향한 곳은 다름 아닌 서울의 한 고속버스터미널. 들뜬 마음으로 고속버스에 오른 이들은 쾌적하고 편안한 K-고속버스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침대보다 편안한 좌석에 감탄하며 목적지로 향한다.
한편 도로를 달리던 고속버스는 안내 방송과 함께 여행 필수 코스인 휴게소에 정차한다. 형제들은 눈 앞에 펼쳐진 각종 주전부리의 향연에 눈을 떼지 못한다. 이들에게 주어진 정차 시간은 겨우 15분. 짧은 시간 동안 형제들이 휴게소를 잘 즐길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무사히 경주에 도착한 이들을 기다리고 있던 건 의문의 택시. 형제들을 위해 다니엘이 준비한 택시라고 하는데. 간단한 호구조사부터 시작해 창밖의 유적지 해설, 신라 역사 소개, 경주 맛집까지 추천해주는 극진한 대접에 형제들이 몸 둘 바를 모를 정도였다고. 다니엘이 예약한 택시의 정체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본격적인 경주 여행을 맞아 첫 번째로 향한 곳은 바로 국립경주박물관. 이들은 성덕대왕신종부터 천마총 금관까지 한국사 교과서 속에서만 볼 수 있었던 신라시대 유물을 실물로 영접하며 신라인들의 기술력에 믿을 수 없는 찬사를 보낸다. 특히 K-역사에 푹 빠진 형제들은 유물에 빠져 유리창도 못 본채 머리를 찧는가 하면 전시된 유물 중 특히 ‘이것’에 반해 박물관 바닥에 주저앉기까지 했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사진=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제공)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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