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2023년 도로정비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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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군이 '2023년 도로정비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31일 남해군에 따르면 '도로정비 종합평가'는 도로 기능 유지와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와 경상남도가 매년 시행하고 있다.
특히 우수기관 선정에는 군이 '2022 남해군 방문의 해'를 추진하면서 '깨끗하고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에 적극적으로 나선 노력이 뒤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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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뉴시스] 차용현 기자 = 경남 남해군이 ‘2023년 도로정비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31일 남해군에 따르면 ‘도로정비 종합평가’는 도로 기능 유지와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와 경상남도가 매년 시행하고 있다.
남해군은 이번 평가에서 ▲재해 대처 능력 및 겨울철 제설 준비상태 ▲불법 도로점용 계도 등 대부분의 평가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우수기관 선정에는 군이 ‘2022 남해군 방문의 해’를 추진하면서 ‘깨끗하고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에 적극적으로 나선 노력이 뒤따랐다.
정만식 건설교통과장은 “밤낮을 가리지 않고 호우피해 현장이나 겨울철 도로 결빙 현장에서 선제적인 조치를 취해온 우리 직원들과 도로보수원들께서 일궈낸 값진 성과라고 생각한다”며 “내년에는 최우수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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