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씨, 미주투어 성공…"틴프레쉬, 글로벌 팬심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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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씨가 미주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스테이씨는 지난 11일 첫 번째 월드투어 '틴프레시'(TEENFRESH)를 개최했다.
'틴프레시'는 스테이씨가 데뷔 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월드투어다.
스테이씨는 "언제나 저희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고, 덕분에 공연이 너무너무 재미있었다"고 미주투어 성료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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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스테이씨가 미주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스테이씨는 지난 11일 첫 번째 월드투어 '틴프레시'(TEENFRESH)를 개최했다. 뉴욕을 시작으로 시카고, 샌안토니오, 달라스, 시애틀,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등에서 현지 팬들을 만났다.
'틴프레시'는 스테이씨가 데뷔 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월드투어다. 공연 내내 현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글로벌 위상을 실감케 했다.
먼저 스테이씨는 '쏘 배드', '런투유', '파피'로 오프닝 무대를 선보였다. 팬들과 첫 인사를 나누며 뜻깊은 시작을 알렸다. 팬들의 반응 역시 뜨거웠다.
히트곡 무대들도 선보였다. '색안경', '테디 베어', '버블', '뷰티풀 몬스터', '쏘 왓', '에이셉' 등이다. 팬들의 뜨거운 호응과 떼창을 유발했다.
완성도 높은 무대로 틴프레시 매력을 가감없이 드러냈다. 신곡 '플렉싱 온 마이 엑스'를 비롯해 마일리 사이러스의 '파티 인 더 유에스에이' 등이다.
팬들을 위한 스테이씨는 앙코르 곡도 준비했다. '세임 세임', '슬로우 다운', '버블' 밴드 버전 등을 소화하며 미국 투어를 마무리했다.
스테이씨는 "언제나 저희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고, 덕분에 공연이 너무너무 재미있었다"고 미주투어 성료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번 콘서트가 팬분들께도 행복하고 즐거운 기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다. 정말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덧붙이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스테이씨는 오는 12월 6일 일본 3번째 싱글앨범 'LIT'을 발매한다.
<사진제공=하이업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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