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제약, 빈대 전국 확산은 시간 문제…기피제 수혜 기대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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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대가 전국적으로 확산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경남제약의 주가가 급등세다.
이날 상승세는 경남제약이 전국에서 빈대가 확산되면서 모기·진드기 기피제 '모스펜스(모스세이프가드액)' 판매 수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경남제약은 2022년 모기·진드기 기피제 의약외품인 '모스펜스(모스세이프가드액)'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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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대가 전국적으로 확산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경남제약의 주가가 급등세다.
31일 오전10시17분 현재 경남제약은 전일대비 27.0% 오른 1485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상승세는 경남제약이 전국에서 빈대가 확산되면서 모기·진드기 기피제 '모스펜스(모스세이프가드액)' 판매 수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경남제약은 2022년 모기·진드기 기피제 의약외품인 '모스펜스(모스세이프가드액)'를 출시했다. 모스펜스는 '모스세이프가드액'으로 식약처의 허가를 받은 모기, 진드기 기피제 의약외품이다.
회사 관계자는 "모스펜스는 이카리딘 함량 15% 제품으로 모기, 진드기 기피 효과가 뛰어나다"며 "진드기 기피제는 지속시간을 고려해 주기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김건우 기자 ja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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