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호불호 최강자? 엇갈린 평에도 지브리 최단 1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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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10년 만의 신작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가 엇갈린 평가에도 개봉 6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가 개봉 6일 만인 지난 30일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호불호가 갈리는 평가 속에서도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는 개봉 6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스튜디오 지브리 영화 사상 최단기간 100만 돌파 기록을 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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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10년 만의 신작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가 엇갈린 평가에도 개봉 6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가 개봉 6일 만인 지난 30일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 전부터 60%가 넘는 예매율을 기록한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는 개봉 당일에만 25만 5230명 관객을 동원, 개봉 첫 주 누적 관객수 94만 7970명을 기록하며 관객들의 기대를 입증했다.
흥행에도 개봉 이후 배경과 설정 등에 대한 거부감, 다소 난해한 이야기에 관객의 평가가 엇갈리기도 했다. 실관람객 평점을 바탕으로 산정하는 CGV 골든에그지수는 31일 기준 71%로 낮은 수준이다.
호불호가 갈리는 평가 속에서도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는 개봉 6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스튜디오 지브리 영화 사상 최단기간 100만 돌파 기록을 쓰기도 했다.
영진위 통합전산망 개설 이전인 2002년에 개봉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을 제외하면 이전 지브리 영화 중 최단기간 100만 돌파 기록은 2004년 개봉해 10일 차에 100만 관객을 동원한 '하울의 움직이는 성'이다.
개봉 후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를 관람한 관객들의 입장이 나뉘며 영화 커뮤니티에서도 다양한 설전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의 흥행 추이에도 관심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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