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 카톨릭대와 '바이오헬스 공동연구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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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지난 30일, 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가톨릭대학교–서울시립대학교 바이오헬스 공동연구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연두 서울시립대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양 대학이 모여 신경학적 질환에 대한 다양한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의생명과학 연구의 혁신적인 접근법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면서 "바이오헬스 분야의 미래 혁신과 성공을 함께 모색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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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연구 및 산학협력 기회 확대
[서울=뉴시스]김효경 인턴 기자 = 서울시립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지난 30일, 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가톨릭대학교–서울시립대학교 바이오헬스 공동연구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대학 간 ▲공동연구 및 산학협력의 기회 확대 ▲최신 연구결과 및 발전 동향 공유 ▲바이오헬스 분야의 연구와 혁신적인 솔루션 개발 등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제는 '혁신을 여는 새로운 길 : 바이오헬스 공동연구의 미래를 모색하다'로, 총 두 개의 세션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은 김명신 가톨릭대 교수와 이정현 서울시립대 교수가 공동 좌장을 맡아 '신경학적 질병과 건강의 미스테리를 풀다'를 주제로 6개의 연구 발표가 진행됐다. 두 번째 세션은 정찬권 가톨릭대 교수와 황홍익 서울시립대 교수가 공동 좌장을 맡아 '의생명과학 연구의 혁신적 접근방법 탐구'를 주제로 7개 연구 발표가 이어졌다.
정연두 서울시립대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양 대학이 모여 신경학적 질환에 대한 다양한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의생명과학 연구의 혁신적인 접근법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면서 "바이오헬스 분야의 미래 혁신과 성공을 함께 모색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gg3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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