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슬릭백 따라하다 깁스...“미끄러운 곳에서 연습 NO”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2023. 10. 31.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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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혜빈이 슬릭백을 따라하다 다리 부상을 입었다.

전혜빈은 지난 30일 자신의 SNS에 "절대 주차장 같이 미끄러운 곳에서 슬릭백 연습하지 마세요. 멍청이 같은 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전혜빈은 오른쪽 다리에 깁스를 하고 있다.

'슬릭백'은 양발을 앞뒤로 번갈아 뛰면서 미끄러지듯 나아가는 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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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빈. 사진l스타투데이DB, 전혜빈 SNS 캡처
배우 전혜빈이 슬릭백을 따라하다 다리 부상을 입었다.

전혜빈은 지난 30일 자신의 SNS에 “절대 주차장 같이 미끄러운 곳에서 슬릭백 연습하지 마세요. 멍청이 같은 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전혜빈은 오른쪽 다리에 깁스를 하고 있다. 종아리까지 붕대가 감겨 안타까움을 안긴다.

‘슬릭백’은 양발을 앞뒤로 번갈아 뛰면서 미끄러지듯 나아가는 춤이다. 마치 공중 부양을 하는 것처럼 보여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고, 최근 각종 SNS를 중심으로 챌린지 열풍이 불고 있다.

한편 2002년 그룹 LUV로 데뷔한 전혜빈은 배우 전향 후 ‘또 오해영’, ‘오케이 광자매’, ‘왜그래 풍상씨’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2019년에는 2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해 지난해 아들을 출산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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